23일
Benjamin in cafe Half Moon Bay
1박2일 마무리는 역시 오션뷰 까페..
구룡포에서 가랑비를 뚫고 달리고 달려서..도착한곳..
영덕하프문까페 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구룡포 하프문 까페 라고 해야 하나...
사실 ..
영덕인근의 까페를 방문 하려 했으나.
오후1시에 온라인 수업이 있어서 급하게 시간상
가까운곳을 찾으려 했으나. 생각보다, 조용히 온라인 강의를 들을만한
cafe를 찾을 수 가 없었지만...그래도 다행(?)인지
풀빌라편션 한쪽에 자리 잡은 cafe를 발견...^ 하프문베이....^*
오션뷰 자리는 역시나 경쟁이 치열한 덕에.. 1시간 가까이 50% 오션뷰
로 만족하고,,, 다행히 창가쪽 자리가 생겨서..
온라인 수업과 함께.. 오션뷰 감상..^
사실 온라인 수업보다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후기 작성이 더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듯 하다.^*
소담한 size를 가진 까페.. 테이블은 약 6개...
더이상 놓을 자리도 없을..^* ㅎㅎ
그래도 화이트 칼라 로 내부 장식을 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구룡포까페를 찾은것보다.영덕방향으로 가는 동해안7번국도에
위치한 이런 곳도 차분이 하루를 마감 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든다.
지금 이시간에도 .. 가랑비는 쉼없이 내리고..
벌써 1박2일째...내리는...비...
영덕구계항 Half Moon Bay Cafe 앞 주말떠돌이 벤자민
사실 구룡포는 과메기가 유명한데.. 어제 저녁 과메기를
먹을까하고 구룡포항 주변을 열심히 찾아 해맸지만...
거의 70%이상은 대게..홍게집..ㅠㅠ
그래도 겨우 과메기 흡입 했다는 사실이 중요..^*
영덕 구계항 방파제
그래도 다행인건..이렇게.. 오션뷰가 멋진..
영덕오션뷰 까페를 찾았다는 사실..^*
Half Moon Bay Cafe..^
빵이나,케익은 좋아 하지 않으나.. 오션뷰까페를 찾기위해
긴장(?)한 덕분에 달달이 충전을 위해서
케익하나를 주문..^*
나름대로 맛을 느끼기보다, 당충천에..ㅎㅎㅎ
가게주인인지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젊은 두남녀는 제법 친절하여,,,편히 이렇게 후기를 쓴다.
노트북에 밧데리가 얼마 없어 충전하려고 하니.
자세히 벌티팹 위치까지 알려주는 친절함..^*
달달한 까페라떼와,차 한잔..그리고 조각케익..^*
주말의 여유로움을 주기에 충분한 ......
이제 슬슬.. 잠시 쉬었다가..
가랑비를 뚫고... 길고긴 운전을 해야겠다..
음 ...언제 집에 도착할까...항상 고민하지만...
언제나 주말이 되면,, 떠돌이 삶을 추구하는 나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지 않을까..
누가 주말마다 쉬지않고... 여행을 다닐수 있을까..^*
구룡포까페(구룡포오션뷰까페) 찾거나, 영덕까페(영덕오션뷰까페) 찾으시면
이곳 한번 방문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별점.. 5점중..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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