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변산반도아침식사격포항근처

역쉬 내돈내산 후기임을 밝혀둔다.. 절대 후원을 받지 않은 순수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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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변산반도 채석강 여행후 일요일아침.. 뒹굴뒹굴후 배고픈 배에 음식을 하사하려 검색후 찾아간곳은

격포항 입구의 "마식당"

격포항 입구 생선구이 전문점 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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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밥을 하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화덕에 생선을 구어 파는 생선구이전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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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15,000원 초딩빼고는 무조건 1인1식 주문을 해야 하는곳....

격포항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쉬울듯 하다...

들어가서 바로 생선구이정식을 주문....

그걸로 주문을 끝내야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막걸리 메뉴를 보고 막걸리를 사랑하는 나는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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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막걸리 하나 주세요.."ㅎㅎㅎ 아침 10시부터 참내..ㅎㅎㅎ

그런데 아쉽게도 생막걸리가 아닌 일반 막걸리... 생막걸리를 마셔야..소화도 잘 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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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머.. 그 지역 막걸리를 마셔 본다는 걸로 만족하며, 주문했는데..

음... 탄산의 량이 많이 들어서 막걸리에 사이다를 넣은 느낌이..ㅎㅎㅎㅎ

결포항 마식당 생선구이정식

화석에 생선을 구워 그런지.. 기름기가 하나 없이 순수한 고기맛 그대로 이다...

고등어.박대.가자미 인가..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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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화덕에서 구워 그런지 기름기가 없어서..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어제 저녁의 알콜섭취로 속이 좀 허~ 했는데 다행히 함께 나온 "물총"탕은 얼큰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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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술로 인한 속해장을 하기에 최고의 음식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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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먹고 있으니 손님들이 한두팀씩... 11시 다 되는 벌써 만석..

하기사.. 테이블이 6개 정도 밖에 없어서... 번호표 뽑고 먹어야 한다고 한다..점심때는.....

마식당 주변에도 식당이 많지만,,,,,, 사람들의 입맛은 다 비슷한가보다.."마식당"으로만 사람들이 몰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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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천천히 오래 먹으면 눈치 보일까봐... 얼른 식사를 마치고.. 막걸리도 물론 다 마셔버리고...

밖으로 나와서.. 격포항 등대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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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채석강 풍경을 바라보다..한컷..^*

격포항 채석강 풍경

 

 

 

깨끗하게.. 푸짐한 아침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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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 짧으신 분들은 방문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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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다음주는... 자격증 공부때문에 여행을 한주 쉬고.. 까페 여행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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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