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는 순수하게 내돈내산 후기임을 미리 밝혀둔다... 원고료 및 식품 제공 없이 순수하게 나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여행한 순수 이기이니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순수하게 저의 느낌을 남긴 공간임을 알아주시기 바란다. 1박2일의 이번주 여행은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으로 잡았다. 그동안 동해안만 주구장창 다닌덕에 동해의 푸른바다보다는 좀 색다른 바다를 느끼고 싶어, 몇주 미루어 두었던, 차량구매를 위해 기아자동차에 들려 상담하고 차량 예약하고,,,,,(출고가 10개월이란다..ㅠ)그동안 지금의 똥차 끌고 열심히 여행 다녀야겠다.. 여러곳 방문중 첫번째 소개할 곳은 모항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THIRA CAFE 이다. 오션뷰가 아름다운곳... 건물의 대부분은 팬션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옆에 소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