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어디로 떠돌이 가 떠나볼까 하다..최근에 방문하지 못한 남해바다쪽을 여행해 보기로 하고 늦은 시간 남쪽 바다를 향해..고고싱.. 늦은 6시가 넘어 통영에 도착.. 명절인 관계로 하행선인데도 불구하고, 장장 4시간의 운전..ㅠㅠㅠ 아이 엉덩이 아퍼..ㅎㅎㅎ 급히 강구안 근처에 숙소를 잡고..보니..허걱.. bj쯔양 먹방 했던곳... 해녀해물다찌... 다찌... 말은 들어 봤지만..그 뜻을 몰라.. 잠시 나무위치에서 다찌 검색..^* 통영의 술문화중 하나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 안주와 같이 나오는 한상. 안주의 구성은 주인마음대로.. 한동안 숨은 맛집.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당이 많았으나, 최근들어 점점 안주의 상태가 메롱해지니 조심하자... 이상 다찌의 유례는 여기까지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