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맛집다찌전문점해산물

28일

어디로 떠돌이 가 떠나볼까 하다..최근에 방문하지 못한 남해바다쪽을

여행해 보기로 하고 늦은 시간 남쪽 바다를 향해..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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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6시가 넘어 통영에 도착..

명절인 관계로 하행선인데도 불구하고,

장장 4시간의 운전..ㅠㅠㅠ 아이 엉덩이 아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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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강구안 근처에 숙소를 잡고..보니..허걱..

bj쯔양 먹방 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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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해물다찌...

다찌... 말은 들어 봤지만..그 뜻을 몰라..

잠시 나무위치에서 다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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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술문화중 하나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 안주와 같이 나오는 한상.

안주의 구성은 주인마음대로..

한동안 숨은 맛집.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당이 많았으나, 최근들어

점점 안주의 상태가 메롱해지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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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찌의 유례는 여기까지로 하고.

(통영맛집.통영다찌.통영해녀해물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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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해녀해물다찌"후기를 이바구 해보기로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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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할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ㅠㅠ

줄서는걸 싫어 하는 벤자민 입장에서는 다찌 포기 할까하다.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함 기다림의 미학을 느껴보자 하고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겨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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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가게 앞 수족관이 많이 더러워서

앞집 은하수 다찌 를 갈까 하다. 거기역시

많은 시간을 대기 해야 해서.그냥

통영 해녀해물자찌 로 입성....

가격대가..흐미...

2인먹으믄...9만냥... 술은 별도...

다찌 먹으려면. 기본 2인기준 10만냥은 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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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들어 왔는데..ㅎㅎ 그냥..주문..

앞집 "은하수다찌"는 2인9만냥에 소주2명 포함 이던디.

시설도..수족관도 깨끗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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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예전에 막걸리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ㅎㅎㅎ

 

손님이 많아서 최대한, 초상권에 문제 안되고 위로 찍은 관계로

ㅎㅎㅎㅎ 그래도 대충 가늠 되시리라..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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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다찌가 나오기..시작..

 

 

 

 

최대한 신선하게..그리고 많이 있는것처럼 보이게

찰칵 했는데... 음..사실... 그리 신선하지는 않았네여..

다 드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왜..

여기 음식을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다 하시면서..

나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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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을 바로 찾을 수있었네요..

통영맛집. 통영다찌. 통영맛집다찌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유명세에 비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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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다찌의 정의 에서 처럼 ..안주 상태가 메롱해진게

확실하네요..ㅠㅠㅠ

술마시고 메롱 해야 하는데..이거원..다찌 보고 상태 메롱 되어

버렸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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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운탕 까지 나와서..(매운탕은 가스레인지가 아니고 그냥 대접에 나옴..)

소주한병.. 맥주 두병으로 소맥으로 통영의 늦은 저녁겸 술시를

마무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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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찌집이 많아서 선택의 폭은 넓은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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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통영에 오실분들은 다찌한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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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 어제 제가 방문했던 통영 해녀해물다찌 는 추천은 노 땡규

개인적의견..

친절..청결..맛.. 5점 만점에...1.5점...

 

주말떠돌이 벤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