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정보통

보은마운틴뷰카페/맛집

경영직장통 2023. 3.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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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랫만에 보은에 갈일이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냥 오기가 너무 아쉬워(??))서

잠시 길가에 차를 세우고 검색.

언제나 처럼 주말떠돌이 벤자민은

그냥 집으로 복귀하기 않았네요...^*

그리고 다행인지, 17km 거리안에 맘에 드는 까페 발견..

바로 네비게이션을 그곳으로 설정하고 고고싱.^*

 

 

 

그런데 보은까페 검색한 곳이 산어디 중턱쯤...

(충청도 사투리로는 "날망" 이라고 한다..ㅎㅎ)

노을이 시작하는 시루산 cafe

멀리 산넘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니

오션뷰를 위해 장거리를 달렸던 느낌과

또다른 느낌을 가졌어여....^*

요런 느낌은 또 멀까..^*

해가진후 시루산 cafe

사진처럼 산 중턱에 위치..^* 마을 골목을 지나

논두럭 길을 지나야 만날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어서.. 운전초보나, 여자분들은 조금 힘들듯..*

실내는 화이트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밣은 분위기 느낄수 있었고,

사장님이지 여자분이 주문 받았는데..음..

몸에 붙는 옷을 입었는데.. 거의 오드리햇번 수준의

허리 사이즈..(톡.치면 부러질듯한..살좀 찌셨으면..ㅠㅠ)

바로 메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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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산속 에 있는 cafe치고는 가격이 조금 나가는..

보은까페 가 시내도 아닌데...음...

주문한 대추차가 나오고..드디어.

맘편히 오션뷰가 아닌.. 마운틴뷰..^*

쇼파의자 2테이블/ 일반의자 2테이블..

그리고 벽테이블 1개 로 이루어져..

소박한 size를 가진 보은까페 시루산..

드디어 맘편히 통창으로 되어 있는 보은 시루산까페

를 .. 마운틴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네유....^* 헤헤

이렇게 통창으로 마운틴뷰를 느끼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졌네요..

아쉬운점이 있다면..방향이 동쪽 방향이라.

노을을 보는데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냥 오고가며 혹시 보은근처에서 coffee 한잔

생각나면 들려서 마운틴멍을 때릴만 하다...

보은맛집 시루산까페/보은까페 시루산.. 별점 5점중.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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