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입해야 하는 보험들 알아보기

 

독일에서 가입해야 하는 보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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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험의 종류 알아보기(전체가 의무보험은 아닙니다. 의무도 선택도 있슴)

 

 

건강보험 Krankenversicherung

자동차 상해 보험 Kfz-Haftpflichtversicherung

자동차 종합 보험 Kfz Voll- und Teilkaskoversicherung

연금보험 Gesetzliche Rentenversicherung

상해보험 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집 건물 자연재해 보험 Wohngebäudeversicherung

여행자 보험 Auslandsreisekrankenversicherung

장애보험 Berufsunfähigkeitsversicherung

반려견 상해보험 Hundehaftpflichtversicherung

생명보험 Risikolebensversicherung

환자 혜택 보험? Krankentagegeld: 자영업자나 사보험 가입자가 질병으로 일정기간 일하지 못할 때, 평소 그 기간에 올렸을 수익을 계산하여 일정 비율을 지급해주는 보험

케어 추가 보험 Pflegezusatzversicherung

어린이 장애 보험 Kinderinvaliditätsversicherung: 아이가 장애를 얻게 되었을 때를 대비한 보험

살림 보험? Hausratversicherung: 전자제품, 옷 등의 소유품이 자연재해, 물 배관 사고, 화재, 침입 절도 등으로 망가졌을 때 배상해주는 보험

고용주를 통한 추가 연금 보험 Direktversicherung

법률 비용 보험 Rechtsschutzversicherung

치과 보험 Zahnzusatzversicherung

사고 보험 Unfallversicherung

여행 취소 보험 Reiserücktrittsversicherung

교육보험 Ausbildungsversicherung

빛 보험 Restschuldversicherung

장례 보험 Sterbegeldversicherung

핸드폰 보험 Handyversicherung

유리 배상 보험 Glasbruchversicherung

안경 보험 Brillenversicherung

짐 분실 보험 Reisegepäckversicherung

 

2.독일에서의 의무보험

 

건강보험 Krankenversicherung

 

-건강 보험이 없으면 비자를 받을 수가 없어요. 간혹 직장이 바뀌거나 신분이 바뀔 때(예: 학생 -> 직장인, 보험사 변경) 시간적인 공백이 생길 수 있는데, 의료보험은 단 하루도 없어서는 안되기에 대충 넘어갔다가는 나중에 다 날자 계산해서 한꺼번에 내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상해 보험 Kfz-Haftpflichtversicherung

-번호판을 달으려면 당연히 필요한 보험입니다.

 

연금보험 Gesetzliche Rentenversicherung

 

-직장인 의무보험임

 

 

상해보험 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암암리에 의무보험처럼 생활에서 쓰임.

 

3.자동차 관련 정보

 

ÜV (Technischer Überwachungsverein)는 자동차나 기계 등이 법률적인 안전 수칙에 위반되지 않는지

 

검사하는 기관일반인들에게는 자동차 HU(Hauptuntersuchung)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HU는 자동차가 운행하는데 위험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검사로 신차는 3년,

 

그 이후에는 의무적으로 2년에 한번씩 받아야 합니다. 

 

일단 한번 검사 받으면 번호판에 다음 의무 검사기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가운데 동그라미 안에 있는 숫자가 다음 검사 년도,

 

그 연도의 12시 방향의 숫자가 다음 검사 월입니다.

 

이 검사 기한을 넘기게 되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HU는 운행 안전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 정기 점검Inspektion 하고는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자동차 회사나 기종 별로 15000 - 30000km 당 한번씩 받으라고

 

차 모니터에 뜨는 정기점검은 차의 수명과 안전을 위한 것으로

 

냉각수,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 고장이 날 것 같은 부품들을 체크하게 됩니다.

 

반면 HU는 헤드라이트나 깜빡이등이 잘 작동하는지, 브레이크 등은 잘 작동하는지

 

, 앞유리나 사이드 미러의 시야를 가리는 요소는 없는지, 브레이크 오일 상태는 괜찮은지,

 

사고시 필요한 비상 용품 (안전 조끼, 삼각대 등)은 갖추어져 있는지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만약 차가 어떤 항목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그 부분을 수리한 후 통과할 때까지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보다 참 꼼꼼하게 검사 하는거 같애요.^*)